[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DHC에서 나온 컨트롤 페이스 에센스는 갑자기 올라오거나 이미 생겨버린 피부 트러블 주위를 집중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적당량을 손가락 끝이나 면봉 끝에 발라 여드름이 난 곳에 바르는 제품이다.

여드름의 원인이되는 피부 표면의 오래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 피부 본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6가지 식물 추출물과 모공 및 피지, 피부 트러블로 유발된 각질을 정돈하고 여드름을 케어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살리실릭애씨드의 배합으로 깨끗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케어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알콜 성분 및 파라벤 성분을 빼 피부에 순하게 작용된다. 또한 휴대가 가능한 미니 사이즈로 어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집중 관리해주며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트러블의 원인은 비단 유분 때문만이 아니다. 수분이 부족해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건성 피부 역시 트러블에 시달리게 된다. 미국 사우스 쇼어 의료센터 피부과 과장인 조이스 원장은 한 인터뷰에서 “뾰루지가 유분기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극심하게 갈증 난 피부는 염증이나 뾰루지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