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스페인어 모닝콜 선보여 화제

사진 출처 KBS2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이 지난 11일 KBS2에서 방송된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유창한 스페인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박지훈은 스페인어로 무대인사와 팬들을 위한 모닝콜을 선보였으며 엔딩무대 시작 전 “자 여러분 이제 무대를 즐기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칠레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을 시작으로 ‘Beautiful’과 ‘나야나’를 선보였으며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뮤직뱅크는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한국의 K-POP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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