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미니앨범 'Blooming Days'...4개 음원차트 1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EXO의 유닛 첸백시와 JYP 소속 가수 트와이스가 신곡을 발표하면서 기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YG 소속 그룹 위너와 3파전을 이루고 있다.

 

10일, EXO의 유닛 그룹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를 발표 했다. 타이틀곡 ‘化요일’은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세련된 댄스 팝 곡으로 11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 네이버뮤직 등 4개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첸백시에 이어 걸그룹 트와이스도 신곡 ‘What is love?’를 발표해 발매 1시간만에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1102만 8219뷰를 넘어서며 트와이스 자체 조회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지난 4월 4일 EVERYDAY로 줄 곳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아이돌 그룹 위너 역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 개 그룹의 팽팽한 경쟁이 지속돼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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