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로 12년째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지난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어린이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후원으로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식과 뉴트리션 제품은 물론, 식품 몇 영양 교육,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스포츠 프로그램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다각적인 후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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