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의 건강 파수꾼…세계인의 腸(장), 우리가 지킨다.

흔히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 건강하다”는 옛말이 있다. 이는 그만큼 소화기 계통인 장이 모든 건강의 시발이자 종착인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에 본 지에서는 지난 27년간 사람의 장을 연구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장 기능 개선에 이바지 해 온 “건강 파수꾼” 배영호 엘라이프 회장을 만나 그가 말하는 장 건강의 비결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한결같이 한국인의 장건강을 연구하는 배영호 엘라이프 주식회사 회장.

장은 사람의 인체에서 소화기계를 구성하는 한 부분으로 작은창자(소장)와 큰창자(대장)로 구성되며 유문(pylorus)에서 회맹판(ileocecal valve)까지를 작은창자, 막창자(맹장)에서 곧 창자(직장)까지를 큰창자로 구분하고 주로 소화와 흡수, 배설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 중 하나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바뀌는 과정에서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배영호 회장은 지난 1992년, 국민의 장 건강을 위해 엘라이프 주식회사를 설립, 본격적인 건강한 장 건강 정착 캠페인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배 회장이 설립한 엘라이프(www.llife365.com)는 장 건강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 단계를 본사가 직접 맡아서 함으로서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안전성의 문제까지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100% 잡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첨단 장 건강 기업이다.

 

특히 국내 대형 제약사인 일양약품과 보령제약으로부터 외주를 받아 장쾌력, 농협한삼인, 장쾌장 등을 OEM(위탁제조) 방식으로 생산하는 등 이미 제조상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증받은 기업이 엘라이프다.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장 건강과 관련해 국내 유수 기업과 견주어 빈틈없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 엘라이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2004-13호)인가를 받고 직접판매 공제조합(경기-제3호) 가입을 완료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한편 丸(환) 전문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엘라이프가 오랜 시간 대한민국 장 건강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배영호 회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배 회장은 20대의 젊은 나이에서부터 우리나라 대표 한약재시장인 서울의 경동시장에서 한의원, 한약방, 건재상, 제분소 등의 오랜 세월 경영을 통해 습득한 환에 대한 노하우를 엘라이프를 통해 세상에 알리면서 장 건강 대표 丸(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엘라이프가 직접판매 방식을 채택한 데에는 배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배 회장은 경영목표와 방침에 있어 “건강은 누구나에게 필요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거품을 제거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이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공장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설립해 한방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개발해 이미 2004년도에 우리나라 13번째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회사로 허가 등록된 회사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모토 아래 식품과학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배 회장은 엘라이프에 대해 “지금도 장 전문 기업으로 대기업 제약회사 등 직접 연구개발해

납품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도 공급하고 있다”며 “대체의학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그때부터 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방을 과학화하면서 장에 대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최고의 장 제품을 개발·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회장의 말처럼 현재 엘라이프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들 중 해피드림쾌력(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을 비롯해 장박사플러스다이어트, 쎌파워, 삼삼120 등은 이미 장 건강 보조식품에서 손꼽히는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천연화장품인 엘라이프 스킨케어 3종 및 미스트셑 등을 자체 생산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충분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제품품질 역시 업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급속도로 빠른 판매 증가에서 잘 나타나 있다.

 

실제 엘라이프의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해피드림쾌력(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 제품을 들 수 있으며 이 제품의 경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이하 GMP) 시설을 갖춘 우수한 제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배 회장은 설명했다.

 

GMP 공장이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식품제조시설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품질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 업체에 식약처가 부여하는 공식인증이다.

 

배 회장은 “앞서 말한 GMP시설에서 생산되는 해피드림쾌력(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은 인체에 꼭 필요한 55가지 곡물과 약초를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지원하며 콜레스테롤개선 및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식품을 음식처럼 먹을 수 있고 자연치유력을 되살리고 병을 치유하는 것이 건강보조식품에서는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회장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하다고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있어 서구식 문화가 만연해지면서 식 문화가 영양소는 낮고 열량은 높은 음식으로 변화하면서 현대인에게 소화기 계통의 만성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엘라이프의 모든 제품들은 이 같은 장 기능 이상을 바로잡아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건강한 체력을 유질하는데 역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들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배 회장은 엘라이프의 장 제품인 해피드림쾌력에 대해 “장 내벽을 씻는 수세미”라고 비유했다.

장 내벽을 씻는 수세미의 수식어에 대한 배 회장의 해석은 이랬다. 식이섬유는 장을 통과할 때 장 내벽에 달라붙은 유해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까지 쓸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실제 언론 등을 통해 발표된 각종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의 장에는 평소 100조개 이상의 균이 분포해 있으며 해피드림쾌력은 장에서 번식하는 균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균만을 골라 균의 증식을 돕고 반대로 유해균은 억제해 장내 세균 층을 정상화시킴과 함께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물질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보급해 국민 건강을 선도하는 엘라이프는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고 유통마진을 줄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함과 함께 엘라이프만의 독특한 보상플랜인 BYH플랜을 실시하고 있다”며 “BYH플랜이란 회원 등록을 하고 상품 구매 시 제품 가격을 약 50%까지 저렴하게 공급함과 함께 아울러 구매 시 형성된 회원(소비자그룹)에게 구입한 만큼의 추가 보너스를 제공해 두 마리 토끼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더블 보상플랜이라 할 수 있다”고 판매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배 회장은 “전 세계인의 장(腸)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16개국을 네트워크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 엘라이프의 목표다”라며 “또한 한국의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어 한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엘라이프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화기 계통이 갈수록 약해지고 현대인의 식습관이 병약해지는 현실에서 엘라이프의 경영이념과 배영호 회장의 가치관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다. 이에 한국인의 건강문화를 정착 시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배영호 회장과 엘라이프 주식회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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