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특수거래과장, 소비자정책국장 등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상협 서기관이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에 임용됐다. 임기는 2년이다. 특수거래과는 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다단계판매 등의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부서이다. 소비자정책국장에는 송상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이 임용됐다. 한경종 전 특수거래과장은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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