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지역 사회 건강을 위해 정진하겠다”

안양지역 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발전 위한 테니스 적극 지원

‘2020 안양시 테니스협회장배 아이사제닉스 테니스 대회’ 제품 후원 

 

▶ 아이사제닉스코리아 안양시 테니스협회 업무 제휴식. 박용재 아이사제닉스코리아 사장(좌측), 임윤환 안양시 테니스협회 회장(우측)

아이사제닉스코리아(박용재 사장)가 안양시 테니스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안양도시공사 귀빈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제휴식에는 정맹숙 안양시 체육생활과 총무경제위원장, 강득구 더불어 민주당 안양만안 당협 위원장, 송현주 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의원 보좌관이자 협회자문위원, 최병일 안양시 시의원, 임윤환 안양시 테니스협회 회장, 아이사제닉스코리아 박용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테니스를 통해 안양 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오는 4월 중 개최 예정인 ‘2020 안양시 테니스협회장배 아이사제닉스 테니스 대회’를 후원한다.  대회를 위해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스포츠 음료 앰페드 하이드레이트 오렌지 (AMPED Hydrate Orange)와 에너지 부스팅 음료 레드진생샷 (Red Ginseng Shot), 아이사백팩을 전 참가자에게 후원한다. 이 밖에 안양지역 우수 테니스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해서도 다각도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양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테니스 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테니스 인구만 약 5천명 이상에 달한다. 이에 안양시청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테니스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업무 제휴식에 참석한 정맹숙 안양시 체육생활과 총무경제위원장은 "안양 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준 아이사제닉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사회와 민간 기업이 함께 손잡고 안양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안양시 테니스협회 임윤환 회장은 "안양시는 세계적으로 테니스로 유명한 윔블던과 멜버른 같이 테니스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한 곳”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측 모두에게 다양한 시너지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사제닉스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는 글로벌 건강 & 웰니스 회사”라며 “건강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테니스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태권도, 마라톤, 삼보, 가라테, 유도 등 2020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 글로벌 본사 또한 스포츠 제품 라인인 앰페드 (AMPED)를 홍보하는 팀 아이사제닉스 (Team Isagenix)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 LPGA 프로 골퍼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Anna Nordqvist)도 팀 아이사제닉스를 거쳐 간 바 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2018년 10월 오픈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4개국에 진출했으며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 (약 1조 1,200억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 (약 6조 7,500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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