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 이하 ‘협회’)는 지난 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2층 첼시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및 2개사 신규 입회, 3개사 이사사 승격안 등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던 제28차 정기총회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회원사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서면 결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2월 이내에 정기총회 상정 안건에 대해 회원사들의 서면 결의로 의사를 수렴해 협회 운영과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잠잠해진 이후 전체 회원사가 모이는 임시총회를 개최해 그 간의 경과를 보고하고 회원사간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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