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과 성별 초월한 완주자들, 뉴트리션 제품과 맞춤형 코칭으로 평균 6.2kg 감량

한국허벌라이프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7’ 수상자들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허벌라이프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7’ 결승전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20년을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신년 행사 ‘2020 스펙타큘라’를 지난 10일부터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6천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멤버 식스팩 챌린지’의 결승전을 비롯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의 강의와 자선경매, 슈퍼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5년차를 맞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한국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코치와 일반 소비자가 한 팀이 되어 90일간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바꿔가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평생 가져갈 식습관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7’에는 총 1,852명의 도전자가 참가했고, 도전 완주자들은 90일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코칭으로 평균 6.2kg을 감량했다. 참가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 만큼, 도전자들이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재미있고 간단한 미션으로 참여도를 높였다.

결승전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파이널리스트 10명이 올라 최종 런웨이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파이널 런웨이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한 치열한 평가 속 우승을 거머쥔 주인공은 최근영(23)씨. 총 15.2kg을 감량한 최씨는 “학창 시절, 교복 와이셔츠 버튼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과체중이었다”며 “처음에는 막연히 ‘파이널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만 생각했는데, 담당 코치님의 디테일한 계획과 꾸준한 격려로 슬럼프도 이겨내고 우승까지 하게 됐다. 스스로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이처럼 담당 코치로 인해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결과를 얻었다는 게 파이널리스트들의 공통된 의견. 최씨의 담당코치 엄선우씨는 “혼자 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함께 하다 보면 서로 의지하며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사소한 일상의 습관부터 건강하게 바꿔가는 기쁨을 최씨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행복했고, 무엇보다 최씨가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2등 200만원 상당, 3등(2명) 100만원 상당, 4등 이하는 50만원 상당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 상품권이 각각 제공됐다. 결승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는 바디 프로필 촬영 및 메이크오버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로 인생을 바꾼 참가자들은 한국허벌라이프 코치들의 가장 큰 자랑이자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균형 잡힌 제품과 적극적인 코치들의 도움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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