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 마련에 총력”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박용재 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샤론 월시(Sharron Walsh)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한 교두보 시장이기 때문에 최상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하고 “박용재 신임 사장은 23년 간 직접판매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회사 성장을 이끈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를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샤론 월시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사장이 빠른 시일 내에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임직원 및 주요 리더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신임 사장은 “과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우수한 건강 & 영양 제품과 보상플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고 존경받고 있는 아이사제닉스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다. 글로벌 본사의 기대에 부응해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해 업계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데 모든 총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삶의 변화를 제공할 수 있는 체중조절, 퍼포먼스, 바이탈리티 & 웰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0여개 이상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10월 오픈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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