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유통 시스템 선보이다

혁신기술 활용한 소비자와 생산자 위주의 유통 시스템

광주 호남지역의 생산성에 걸 맞는 소비형태 구축 목표

“ASSET[AST]이 선보일 유통 시스템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모바일 환경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층 더 쉽고 저렴한 소비시스템’을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투명한 유통단계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제공, 서로 윈-윈 (win-win) 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교수진들의 모습

KMK㈜는 지난 27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정찬우 의장, 오재섭 숙명여대교수,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과 앙크바야르 남바다 교수, 베트남 IT대사 응앤 반 트엉,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율정, 정성찬 대표변리사 등 수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농, 축, 수산유통의 미래와 전남, 광주 일자리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신기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찬우 의장

이날 행사에서는 리사켈리(성우)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에서 사회자의 오프닝멘트, VIP 입장, 개회사 및 환영사, 내·외빈 소개 그리고 회사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KMK(주)의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신기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컨퍼런스는 미래 선도형 기술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형태의 농·축·수산물 유통 비즈니스 모델 제시 및 일자리 창출사업에 기여함으로써 가져올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을 논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광주·전남 22개 시·군의 지역 특산물 유통업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의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층 더 쉽고 저렴한 소비시스템

행사 당일 컨퍼런스에서는 IT 솔루션 개발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기획과 개발을 이행하는 기업인 KMK㈜의 블록체인기술 응용한 비즈니스 모델 ASSET[AST]을 기반 플랫폼으로 기존의 소비자와 생산자 간 유통 구조에서 과다하게 책정됐던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생산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선 순환적인 지역경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컨퍼런스의 궁극적인 목표였다.

ASSET[AST]이 선보일 유통 시스템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모바일 환경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층 더 쉽고 저렴한 소비시스템’을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투명한 유통단계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제공, 서로 윈-윈 (win-win) 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컨퍼런스의 대상인 농·축·수산 유통 뿐 아니라 관광업. 호텔숙박업. 스포츠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연계할 수 있으며, 자산 가치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KMK와 함께하는 사람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남지역 지자체 단체장을 비롯한 기초·광역의원과 태환형 SS거래소를 운영 중인 협력업체 ㈜INK의 쇼핑몰(하반기 오픈 예정)의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사회적 가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미래기술과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사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또한 행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행사장에서는 ASSET CAFE(커피부스) 및 농·축·수산물 구매부스의 물품을 인공지능 AI와 안면인식기술을 응용한 ASSET의 QR코드를 사용해 구매하는 체험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에게 직접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지역경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또한 신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행사의 목적인 기존산업과 미래신사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의 전문가

ASSET[AST] 팀은 핵심인력으로 20여년 간 IT기업 기술개발을 이끌어온 IT기반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담당하는 염동조 연구소장과 네트워크 및 보안기술 전문가로 활동 중인 서버/백앤드 설계 및 개발PM 김진도 팀장·블록체인 기반 상품 마케팅의 혁신적 성과를 이끌어 내 100억 달러의 실적을 유치한 마케팅팀 박상훈 팀장·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석사 출신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전문으로 디자인과 UI/UX를 담당하는 라크아즈바슈렌 절자야 수석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서 법률 관여 및 검토를 담당하는 강남석 변호사·블록체인 메인넷 관련기술의 전문가 영동대학교 전자공학박사 SCI암호학 김희도 교수·특허와 공학의 전문가인 공학박사 출신 정성찬 변리사·ETRI연구원역임 국립목포해양대 정보통신 시스템학부 박천관 교수·ASSET[AST] 회계의 전체 과정을 자문하는 국제정보교육원 교수 겸임 채기동 회계사·블록체인 생태계 및 응용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편리한 호텔예약 시스템 부킹닷컴 개발자인 독일인 마커스 돌드·마케팅 어드바이저 담당 다리아 마노비츠카·블록체인 연계동작과 관련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과 앙크바야르 남다바 교수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제블록체인산업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KMK(주)이사회 정찬우 의장이 ASSET[AST] Project를 총괄하고 있다.

팀의 포부와 생태계와의 협업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사용자들이 보유하게 될 ASSET[AST]의 가치에 따라 자연히 상승하게 될 것이며, 또한 자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커뮤니티에 ASSET[AST] 플랫폼 성공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 과정에서 목표와 부합되는 더 많은 산업·서비스가 네트워크에 통합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각각 더 많은 사용자가 생기게 되면 그 결과로 더 크고, 강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각 지방 자치단체의 지역화폐, 페이 등과 협업

팀의 연구 개발 산출물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IEO를 통한 재원 마련을 통해 ASSET[AST] 플랫폼의 성장과 상용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래 산업을 주도해 나가며 저수준 가치교환 기술을 적용한 유동형 ASSET[AST]은 세계 최초 태환형(고정형) 토큰&코인 전문거래소인 SS거래소(www.ss-neo.com)에서 회원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거래방식인 P2P시스템을 통해 회원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ASSET[AST]의 Credit 시스템은 회원의 자산 보유량과 SS거래소의 Level에 맞게 유동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ASSET[AST] 플랫폼은 기술적인 면에서 자산의 익명 분산관리, 전자 상거래를 위한 오픈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했다. 내부적으로는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안, 서비스를 향상시켜 네트워크 생태계의 추가적인 확보를 위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외부적으로는 여러 분야로 생태계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아가고 사용자에게 공개될 API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각 지방 자치단체의 지역화폐, 페이 등과의 협업으로 유통·사용될 디지털 자산으로 성장하려 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ASSET[AST] 재단은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더한 거래 인증 및 보안·결제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ASSET[AST]의 기술적 특허를 신청했고, 상표출원(40-2019-0021437)을 완료했다. 더불어, ASSET[AST] 재단은 지금 이 순간도 태환(고정)형·유동형이 결합된 복합형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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