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김현수(스티브 김) 지사장이 아이사제닉스의 2019년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제품 교육 담당자 사라 릭터(Sara Richter)가 건강한 삶과 아이사제닉스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지난 16일 광진구 예스24홀에서 개최한 신년 행사 ‘NYKO 2019(New Year Kick Off 2019)’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NYKO 2019’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외에 1천 명 넘는 개인 사업자(어쏘시에트)들과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장 입구에는 아이사바디 챌린지 홍보를 위한 인바디가 설치돼 체지방과 근육량 등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음존도 마련됐다.

본 행사는 크게 3부로 구성돼 진행됐다.

1부에서는 면역학 전문가인 서울대 윤철희 교수와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제품 교육 담당자 사라 릭터(Sara Richter), 아이사제닉스 이경연 마케팅이사가 함께 진행한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 좌담회가 열렸다. 좌담회에서는 유청 단백질의 중요성과 아이사제닉스 아이사린 쉐이크의 탁월한 제품력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2부에서는 국내 최고 동기 부여 강사인 김미경 대표의 4차 혁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특별 강연과 새롭게 강화되는 아이사제닉스 보상플랜에 대한 영업부 발표가 이어졌다. 아이사제닉스의 강화된 보상플랜은 2월 18일부터 전격 적용된다.

3부에서는 인터내셔널 사장 샤론 월시(Sharron Walsh)의 2019년 아이사제닉스 비전 공유(Vision Share)와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0월 8일 국내 영업을 시작한 아이사제닉스는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되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 2017년 기준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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