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솔루션’ 화장품 출시-신사옥 이전 계획 밝혀

한국 최초 아너스 클럽(Honors Club) 멤버 2명 배출

왕웬친 회장과 송국주 지사장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토탈스위스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컨벤션에는 본사 왕웬친 박사, 각 국가 지사장,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어원경 상근부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글로벌 회원과 한국 회원 약 3,000명이 참석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어느 국가보다 빠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송국주 지사장은 “토탈스위스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 새로운 변화의 결과가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컨벤션에서 토탈스위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화장품(타임솔루션) 출시를 알렸으며, 2019년 1월 신사옥으로의 이전 계획을 밝혔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최근 부산지사를 확장 이전하는 등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송국주 지사장은 “변화의 중심에 있는 토탈스위스에서 성공이 이뤄지는 ‘변화=토탈스위스=성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고 전했다. 왕웬친 박사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중심에 토탈스위스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많은 신규 직급자가 배출됐다. 특히 한국 최초 아너스 클럽(Honors Club) 멤버 2명이 배출됐다.

 

본보 235호, 본보 자매지 <시사경제뉴스> 피엠인터내셔널 보도에 대한 토탈스위스코리아 측의 반박문

토탈스위스코리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사전영업 무혐의’에 항고...검찰 재수사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지난해 1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측에 사전영업 등으로 고발한 건이혐의없는 것으로 나오자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 4월 항고했다. 이에 부산지방검찰청은 재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재수사를 진행 중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측 고소장에 따르면 피엠인터내셔널은 한국에서 2016년 하반기부터 정 모씨와 조 모씨 등이 해외직구형태로 조직을 구성하고, 식약처로부터 승인되지 않은 제품을 허위, 과대광고를 통해 홍보했으며, 미등록 불법다단계 영업행위를 하며, 지속적으로 토탈스위스를 허위, 비방했다.(정 모씨와 조 모씨는 현재 피엠인터내셔널 최고직급자)

토탈스위스코리아는 고소장에서 “자사를 비방하면서 무등록 다단계조직을 개설해 허위광고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다단계판매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된 데에는 피고소인들과 같은 무등록 다단계판매업자들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의 하자나 물품의 반품 관계 등에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게 됐음에도 이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나아가 무등록 다단계판매원들이 하위판매원 모집에만 열을 올려 계속해서 피해자들을 양산한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무등록 다단계판매자들로 인해 적법한 다단계판매자들까지 아울러 호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등록 다단계판매자들에 대해 반드시 엄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당시 피고소인들의 관할 주거지인 부산 금정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됐고, 피고소인들이 경찰진술에서 “네트워크도 모르고, 홍보한 적도 없고, 제품만 사먹었다.”등의 허위진술 및 기망으로 인해, 부산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21일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통보를 고소인 측에 통보해왔다. 이에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지난 4월 19일 무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부산고등검찰청에 항고했다. 부산고등검찰청은 더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5월 31일 부산 검찰청에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지고, 현재 재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이제는 과거처럼 허위진술로 수사기관을 속일 수 없으므로 곧 밝혀질 진실에 주목해본다.”고 주장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측은 “피엠인터내셔널은 본보 자매지 <시사경제뉴스> 주간지 기사(독일계~공식진출, 2018.09.12.) 중 소제[대만 법무부 조사국의 토탈스위스 언론 보도 내용 해명]의 내용을 본보에 가짜뉴스를 조작/제공해 허위내용을 보도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측은 “이 내용은 2016년에 대만 현지에서 떠돌던 가짜뉴스의 내용을 2018년 6월 대만 법무부 조사국에서 발표한 내용인 것처럼 짜깁기해 마치 모든 내용을 대만법무부 조사국에서 발표한 것처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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