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Fitline·BeautyLine 

“영양분을 세포 단위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때에 전달” NTC 독특한 기술 적용

오스트리아 빈 경제대학 ‘중소기업 100위’ 연속으로 11번 선정

롤프 소르그 회장, 2009년 ‘올해의 기업가’ 지명되기도

룩셈부르크과학기술연구소(LIST)와 전략적 공동연구

수많은 스포츠 협회, 국가대표팀, 세계적인 선수들 제품 애용

자발적으로 도핑 관련 검사 정기적으로 실행

피엠인터내셔널 롤프 소르그 회장과 빅키 소르그

독일계 직접판매 다국적기업 피엠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임직원,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진출을 대내외에 알렸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보상플랜으로 한국 직접판매 사업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9월7일 킥오프 행사 전경
 킥오프 행사에서 Fitline 조인트헬스, Q10 플러스, 오메가 3+E 등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으며,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콜센터·물류센터의 확대를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의 제품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애용하며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돼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건강, 아름다움, 웰니스 분야에서 유럽에서 가장 큰 직접판매 회사 중 하나이다.

40여개국 진출 직접판매 다국적기업

피엠인터내셔널은 1993년 롤프 소르그 회장에 의해 창립됐다. 지난 6월 독일에서 창립 25주년 글로벌 행사를 전 세계 15,0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대히 개최됐었다. 그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잠재력을 알고 사업을 시작해, 사업 첫 3년간 월 평균 10명의 팀파트너를 만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FitLine 제품군)과 뷰티제품(BeautyLine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 대부분의 국가를 포함해 4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유럽, 아시아, 미국에 지역본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 본사는 독일에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건실한 재정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 한해 전 세계 매출액이 약 5억유로 (약 한화 6,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동안 평균 20% 이상씩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창업 25주년의 젊은 패기가 넘치는 글로벌회사이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배경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가능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마케팅의 큰 잠재력을 믿는다. 네트워크마케팅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한 회사 문화와, 혁신적인 제품 및 평균 이상의 회사 성장률이 바로 피엠인터내셔널과 롤프 소르그 회장이 수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요소이다. 오스트리아 빈 경제대학에서 지정한 중소기업 100위 안에 연속으로 11번 선정됐다. 또한 독일의 저명한 신문사인 <디 벨트>에서 선정한 ‘2011년도 100대 중소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은 2005년 유럽의 경제 상원의원으로 등원한 바 있고, 현재 ‘Deutsch Sporthilife’(독일의 스포츠 장학재단)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기업가 정신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자문회사인 어네스트 영이 주관한 명망 높은 ‘올해의 기업가’ 대회에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결승전에 5번 출전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결승전 출전의 영광을 넘어 ‘올해의 기업가’로 지명됐다.

피엠인터내셔널 제품
Fitline Optimal set

피엠인터내셔널의 PM의 의미는 PremiuM, 즉 프리미엄 제품과 마케팅으로 PM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건강, 아름다움,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피엠인터내셔널의 피트라인(FitLine)과 뷰티라인(BeautyLine) 제품은 나이에 무관하게 이 가치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 FitLine에는 리스토레이트, 파워칵테일, 베이직스, 액티바이즈(스테비아) 등의 제품이 있으며, 풀세트 제품도 있다. 면역체계, 심장, 순환기 기능을 지원하는데 돕고,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BeautyLine은 안티-에이징 뷰티 제품으로 4EVER. 얼티메이트 영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 독일에서 생산

피엠인터내셔널의 제품에는 NTC(Nutrition Transport Concept; NTC®)라는 독특한 기술이 적용돼 있다. ‘영양분 전달 컨셉’ NTC는 영양분을 세포 단위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때에 전달한다. 영양분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설계돼 있다는 의미이다. 몸 안에서 FitLine이 작용한다면, 몸 밖에서는 BeautyLine이 작용된다.

생산 과정은 미국의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을 준수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의약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면을 보장하는 기본조건에 따라 제조된다. 피엠인터내셔널의 모든 제품은 독일에서 생산된다. TUV SUD ELAB에 의해 정기적으로 독립적으로 검사된다.

이러한 최고의 제품과 계속적인 신제품 출시, 제품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는 것은 우수한 연구진과 지속적인 R&D의 결과이기도 하다. 2016년 룩셈부르크과학기술연구소(LIST)와 전략적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LIST는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산업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술연구기관이다. 피엠인터내셔널은 LIST와의 협약으로 건강, 피트니스, 웰빙, 미용 분야의 혁신적인 바이오 기반 영양보충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과학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전문가는 품질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구총괄책임자인 토비아스 퀴네 박사 외에 크리스토프 호이버거 박사, 호스트 슈비츠 박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FitLine은 스포츠 분야에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에서는 품질과 안전에 대한 요구가 특히 높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자발적으로 도핑 관련 단백 동화 안드로겐성 스테로이드 검사 / 프로호르몬 및 흥분제성 성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모든 FitLine 건강기능식품은 쾰른 명단(Cologne List®)에 등재 돼 있다. 이 명단에는 세계 선도적인 연구소에서 도핑 성분 검사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수록 돼 있다. 전 세계의 최상위권 선수들이 수년 동안 FitLine 제품을 선택해 온 이유다.

스포츠 스타들이 사랑하는 Fitline

피엠인터내셔널은 수많은 스포츠 협회, 국가대표팀,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해 왔다. 파트너로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키 협회(DSV, OeSV, PZN), 독일 아이스하키 협회(DEB), 독일 사이클링 협회(BDR), 스위스 핸드볼 협회(SHV), 스위스 봅슬레이 협회(Swiss Sliding), 룩셈부르크 농구 연합(FLBB), 독일 육상 협회 (DLV) 등이 있다.

FitLine 제품의 우수성과 스포츠 후원의 모범적인 면모를 높게 산 오스트리아 스포츠 장학재단은 후원하는 500여명의 선수들에게 피엠인터내셔널 제품을 권장하기도 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 World Vision과 장기간 협력해 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을 후원하며 그들에게 꿈을 심어줘 왔다. 모든 제품에는 일정 금액의 기부금이 포함돼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후원자가 될 수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일반 소매점을 통해 판매하지 않고, 회원(팀파트너)들을 통해 직접 유통한다. 제품을 팀파트너에게 제공하면 이들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합리적인 보상플랜으로 사회적 지위, 직업, 교육 수준 또는 재정 상태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추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진출 후,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도전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대응

최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토탈스위스코리아 직원과 그의 부인을 상대로 ‘무고 및 업무방해’로 8월30일 고소하고 이후 추가 수사상황을 지켜보며 토탈스위스코리아를 직접 고소하겠다고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은 말한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내에서 이러한 동종업계 특히 유사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들의 논쟁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8년 피엠인터내셔널의 대만지사장으로 근무했던 ‘왕웬친’은 피엠인터내셔널의 고유의 브랜드이고 자산인 FitLine의 상표를 본인의 이름으로 대만 상표등록기관에 등록하고, 같은 해에 대만 피엠의 사업조직을 전부 본인이 설립한 토탈스위스로 이전하면서 토탈스위스를 창업했다. 이렇게 창업한 토탈스위스는 피엠인터내셔널의 FitLine과 유사한 FitSolution 이란 브랜드를 앞세워, 제품들 역시 비슷하게 제조해 2016년 10월에 한국시장에 피엠인터내셔널보다 먼저 진출해 영업을 하고 있다.

NYU에서 온, 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이 NYU 학생이 아님을 입증하는 NYU 레터
토탈스위스가 European Vegetarian 마크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한 EU Vegetarian Union의 레터 (한국 제품 및 웹사이트에는 없음)
토탈스위스가 할랄 인증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한 할랄 인증 기관 IFANCA의 블랙리스트 (한국 제품에는 없으나, 웹사이트에는 있음)
피엠인터내셔널 제품의 10년 전 사진과 현재 토탈 스위스 제품 비교

피엠인터내셔널은 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이 뉴욕대학교(NYU)의 학생이 아님을 입증하는 NYU 서신을 확보했다. 토탈스위스가 European Vegetarian 마크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한 EU Vegetarian Union의 문서도 있다.(한국 제품 및 웹사이트에는 없음) 또 토탈스위스가 할랄 인증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한 할랄 인증 기관 IFANCA의 블랙리스트도 확인했다.(한국 제품에는 없으나, 웹사이트에는 있음)

2018년 4월 피엠인터내셔널의 한국영업 시작 전후로 토탈스위스는 피엠인터내셔널의 한국 진출 및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온갖 술수를 쓰다가 이번에 제대로 발목을 잡히게 됐다고 오상준 지사장은 지적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영업부 직원인 백 모씨는 그의 아내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회원으로 위장가입시켜, 독일직구제품을 스폰서로부터 구입해 식약처에 관세법위반 혐의로 신고하고, 또 통관이 늦어지며 제품의 늦은 배송에 제품 없는 수당지급이라는 억지를 부려 방판법 위반 혐의와 이미 무혐의 처리가 됐던 사전영업 혐의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를 고발했다가, 거꾸로 백 모씨와 그의 아내 임 모씨가 무고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소를 당하게 됐다.

이러한 토탈스위스의 피엠인터내셔널에 대한 음해, 상표권 재판결과 보도 등은 한국만이 아닌 대만에서도 많이 일어났다고 피엠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대만 법무부 조사국’에서 토탈스위스 측이 왜곡 보도한 기사내용에 대해 언론 해명을 통해 진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오상준 지사장은 “진실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밝혀지는 것이 우리는 역사적으로 많이 봐 왔습니다. 법질서와 상도덕의 정의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토탈스위스 측의 음해, 왜곡보도를 철저히 밝혀서 소비자들이나 관계되시는 정의로운 분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35호 마케팅뉴스 기사 참조)

 

대만 법무부 조사국의 토탈스위스 언론 보도 내용 해명

게시일 107-06-20 17:15:01 업데이트 일시 107-06-20 17:29:56 공보실

(*주: 107년은 대만민주화 연도이며, 서기로는 2018년임)

토탈스위스 사기 수사? 조사국 입 열다

토탈스위스의 가짜 건강식품문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Longteng Switzerland(롱텅스위스)와 Eight Horse International(팔마국제)의 왕웬친 대표가 생화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고 사칭한 후, 수입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재포장하여 40,000여명의 회원들에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면역 조절, 암세포제거 치료 효과” 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올해 2월 건강식품 관리법 위반 그리고 사기 등의 죄목으로 왕 대표 외 7명이 기소되었으며, 불법으로 취한 32억 위안의 폭리 몰수를 청구하였다. 그러나 뜻밖에 해당 회사는 최근 매체 광고를 통해 검사요원이 어리석게 속은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이 때문에, 조사국은 신문 광고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안건은 여전히 법원에서 심사처리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대중이 오보에 혼동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검찰 측은 기소 시 왕웬친 대표(67)가 Longteng Switzerland와 Eight Horse International Co. Ltd 창립 당시 약 370원 대만 달러의 가격으로, Swiss Naiesa사가 생산한 “Bixi”, “Aiweiwei” 그리고 “Riswei”를 수입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토탈스위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대만 전역에 직판설명회와 건강 관련 강좌를 열어, 회원들에게 해당 제품이 콜레스테롤 조절, 장 기능 개선, 피로감 해소, 뼈 강화, 면역체계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3가지 제품을 1세트로 묶어 세트당 4725 대만 달러로 판매하였다. 2015년 1월부터 작년 9월까지 매출액이 총 32억 대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수사 당국은 2018년 6월 18-20일에 보도된 ‘토탈스위스 소송에 승리를 거두다’, ‘법원의 승소측 수사의 피해자’, ‘린샤오웨이…양롱롱, … 일부 어리석은 수사요원을 속이다’ 등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질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신문에 게재된 Eight Horse사와 룩셈부르크 회사의 지적 재산권 분쟁 관련 내용과 당국이 수사한 해당 회사의 식품 관리법 위반 관련 안건은 연관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당국의 수사 과정은 합법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도 덧붙였다. 본 사건은 2017년부터 타이중 지검에서 수사 종결 후 기소하여 현재 타이중 지방법원에서 심사 처리 중이다. (법정센터/타이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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