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MBK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밝혀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이 떠올라 화제다.

 

8월 1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비투비 육성재(24)와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다이아의 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사는 연예계 관계자가 “현직 아이돌인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데이트에 지인을 대동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숨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두사람은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열애를 해왔다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했다.

 

그러나 다이아 주은의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는 “주은과 육성재는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육성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6월 비투비 'This is us'로 컴백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지난 콘서트에서 같은 멤버 서은광의 8월 21일 입소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쏟는 등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반면 다이아 주은은 지난 9일 새 미니음반 ‘Summer a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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