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 최소화한 무기자외선 차단제

 

프리메라 베이비 선쿠션 

 

[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아이가 있는 부모는 선크림을 고를 때 더더욱 난감한 경우가 많았다. 어린 아이들의 순하고 약한 피부에 강한 선크림 성분이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돼 심지어는 조금 아프더라도 햇볕에 그냥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프리메라는 이런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 어린이 전용 선블록 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쿠션은 PEG계면활성제 등 EWG가 지정한 20가지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혹시 모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하여 유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아이들이 선크림을 바를 때 거부감이 덜한 쿠션 형태로 제작되었다.

 

처음 쿠션을 발랐을 때 무기자외선 차단제의 특징인 백탁 현상이 조금 눈에 띄었으나 흡수력이 빠르고 밀림 현상이 없었고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거림이 적어 아이 뿐 아니라 성인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또한 제품의 향이 과하지 않고 보송보송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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