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부건강 아름답게 가꾸자

 

발드르 2 in 1

 

[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발드르 제품은 SPF50+ PA++++로 자외선 A, B를 차단하는 수치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또한 제품에 녹차, 캐모마일, 마시멜로뿌리, 로즈마리 등 보습효과와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선스틱 제품으로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며 바르고 난 뒤 끈적거림이 적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매력적이다.

 

발드르 제품은 디자인이 가장 독특했다. 달걀을 닮은 동그란 모양의 디자인에 금색 은색 등의 고급스러운 캡도 독특했지만 최상급 원피를 태닝해 만들었다는 가죽 제품은 단연 눈에 띄었다. 고체 형태의 자외선 차단 제품의 특성상 땀에 흘러내리는 일이 없고 바르기가 용이해 남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발드르는 그런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여 디자인에 신경을 쓴 것 같았다.

 

발드르 2 in1은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양방향으로 뚜껑이 열려 때에 따라 넓게 혹은 꼼꼼하게 차단제를 바를 수 있으며 위쪽은 16g 아래쪽은 21g의 제품이 들어 있어 타사 제품에 비해 용량이 2배 가까이 차이나 실용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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